기사입력 2010.08.14 07:34 / 기사수정 2010.08.14 07:34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세기의 대결은 과연 성사될까.
SK 김성근 감독이 13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류현진(한화) 등판 경기에 김광현(SK)을 맞붙이겠다고 공언하면서 둘의 맞대결이 실제로 펼쳐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데이는 22일, 장소는 대전이다.
변수는 날씨다. 류현진-김광현의 '빅뱅'은 양 팀의 선발 로테이션이 지금 상태 그대로 유지되어야 이루어진다. 비때문에 경기 일정이 변경되면 두 괴물 투수가 만나기 어렵다. 당장 14일에도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되어 있어 경기가 열릴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태.
희망적인 신호도 분명 존재한다. 김성근 감독은 둘의 선발 대결 가능성을 언급하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번에는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지간하면 류현진 등판 경기에 김광현을 넣어보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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