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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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신예은, 소개팅 상대로 만났다 '황당'

기사입력 2020.04.02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와 신예은이 소개팅 상대로 만났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7회에서는 홍조(김명수 분)와 김솔아(신예은)가 소개팅 상대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조는 성현자(김여진)과 고민중(전배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고갈비를 잔뜩 먹고는 계산을 못해 잠깐 일을 하게 됐다.

고두식(강훈)은 홍조를 지켜보더니 김솔아가 소개팅 상대로 원했던 개 같은 남자라고 판단했다. 김솔아는 고두식의 연락을 받고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같은 장소에 수트를 차려입은 홍조가 나타나 자신도 소개팅을 하러 왔다고 했다. 김솔아는 아무리 기다려도 소개팅남이 오지 않자 홍조에게 "너도 여기서 만나기로 했어? 설마 주선자가 고두식? 네가 그 알바생?"이라고 물었다.

홍조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솔아는 뒤돌아서서 "이게 얼마만의 소개팅인데"라고 말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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