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9 08:54 / 기사수정 2020.02.29 10: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주스 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박동빈과 이상이다.
박동빈과 이상이는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안재모가 사회를, 노라조 등이 축가를 맡는다.
11살 차이의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연을 맺었다. 이후 호감을 느끼고 연인 관계로 발전, 2년 여의 교제 끝에 결실을 이룬다.
박동빈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지난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에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내 나이가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결혼은 처음이다. (웃음)처음에는 흘러가듯이 준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실감이 나기 시작했고 책임감도 느낀다"라고 밝혔다.

박동빈의 예비 신부 이상이는 1981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0세다.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울랄라 부부’ ‘좋은 사람’ 등에 출연했다.
박동빈은 "이상이와 '전생에 웬수들'을 같이 하다가 친해졌고 2년 정도 만났다. 괜찮아서 작업했다. (웃음) '선배님, 가족끼리 이러시면 안 돼요'라며 놀라더라. 친한 배우 안재모가 푸시를 해주기도 했다. 이 친구가 받아들이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 성격이 올곧고 당당하다. 방송 생활을 화려하게 많이 하진 않았지만 자기 생각을 굽히지 않는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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