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신동엽이 모로코의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77억의 사랑'에서는 MC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과 함께 세계 각국의 대표 14인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코너에 앞서 출연진들은 각 나라의 매력도 1위를 뽑았다. 1위는 러시아의 매력남 막심이었다.
그런데 이 투표에서 신동엽이 한 표를 얻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을 뽑은 모로코 패널 우메이마는 "신동엽 씨 딱 봐도 돈 많고 금붙이 많이 모을 거 같다. 모로코 여자들은 안정적인 남자 좋아하기 때문에 1등 신랑감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신동엽에 "잘생겼고 동안이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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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