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2 21:45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김동주(34, 두산 베어스)는 LG만 만나면 힘이 난다. 이번 시즌 LG전 타율이 5할에 육박할 정도다.
22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시즌 18차전에서도 김동주가 해결사의 몫을 해냈다. 0-1로 뒤진 4회말 2사 1루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짜리 역전 홈런을 때렸다. 이 점수는 결승점이 됐다.
6회 세번째 타석에서는 고의 볼넷으로 출루해 이성열의 후속타 때 홈을 밟아 득점 하나를 더 추가했다. 2타수 1안타(1홈런)에 2타점, 2득점이 더해졌다. 두산은 김동주의 활약에 힘입어 5-1로 이겼다.
경기 후 김동주는 결승포를 친 상황에 대해 "약간 빗맞았다.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타격코치와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좋아지고 있다"고 향후 활약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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