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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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고수X심은경, 유승목 죽인 배후로 유태오 의심 "너지?"

기사입력 2020.02.06 21:5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머니게임' 고수와 심은경이 유승목을 죽인 배후로 유태오를 의심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8회에서는 이혜준(심은경 분)이 나준표(최병모 분)의 환율조작 지시를 불복하고 소신을 지켰다. 

이날 유진한(유태오)은 환율조작 지시를 불복한 이혜준을 찾아가 멱살을 잡았다. 이어 "약속을 왜 안 지켰냐. 얼마가 날아갔는지 알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혜준은 "내가 책임질 일 아니잖아"라고 당당히 답했다. 그러나 이혜준은 서양우가 남긴 유언을 떠올리며 유진한을 의심했고, 이에 두려움을 느끼고 발버둥 쳤다. 한편 유진한은 이혜준을 보며 어린 시절에 폭력을 당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때 채이헌(고수)이 나타나 유진한을 밀쳐냈고, 이어 "너지? 서양우 너지?"라며 채이헌 역시 서양우를 죽인 배후로 유진한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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