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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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신종 코로나 대비 고글+마스크 완벽 무장 "창피한 건 잠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30 11:01 / 기사수정 2020.01.30 11:0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완벽하게 대비했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완전무장하고 자카르타에가요~ 공항이랑 비행기에서 더 조심해야해서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다고 쳐다보지만 창피한건 잠시~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도 공항에 마스크 안끼신분들이 계시네요. 모두 건강잘챙기시고 마스크 잘쓰고다니시고 손자주씻으시고요. 전 세정제랑 소독제 따로 담아서 비행기 타요~~7시간 비행해야되는데 좀갑갑하네요. ㅠ"라는 당부의 말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글과 마스크로 무장한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현재 누적 사망자는 170명, 확진자는 7,711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북미 7명, 유럽 8명, 홍콩 10명, 마카오 7명, 대만 8명, 한국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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