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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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투호 연장전서 극적성공→최약체 탈피+한우 획득

기사입력 2020.01.26 19:01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투호 연장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투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투호를 하게 됐다. 가수 팀 동생들은 배우 팀의 연정훈은 별로 경계하지 않았다.

배우 팀과 가수 팀이 똑같이 0개를 기록하면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팀별로 번갈이 던지다가 먼저 넣는 팀이 승리였다.

가수 팀의 라비가 실패한 가운데 배우 팀의 첫 주자로 연정훈이 나왔다. 연정훈은 소란한 상황 속에서도 집중하더니 화살을 통에 골인시켰다.

연정훈의 극장골로 배우 팀이 한우 한 상을 획득하게 됐다. 그동안 게임 최약체로 굴욕당하던 연정훈은 이번 투호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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