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26 19: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투호 연장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투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투호를 하게 됐다. 가수 팀 동생들은 배우 팀의 연정훈은 별로 경계하지 않았다.
배우 팀과 가수 팀이 똑같이 0개를 기록하면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팀별로 번갈이 던지다가 먼저 넣는 팀이 승리였다.
가수 팀의 라비가 실패한 가운데 배우 팀의 첫 주자로 연정훈이 나왔다. 연정훈은 소란한 상황 속에서도 집중하더니 화살을 통에 골인시켰다.
연정훈의 극장골로 배우 팀이 한우 한 상을 획득하게 됐다. 그동안 게임 최약체로 굴욕당하던 연정훈은 이번 투호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