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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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곽동연에 "수준에 맞는 여자 만나"

기사입력 2020.01.18 21: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이 곽동연에게 수준에 맞는 여자를 만나라고 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45회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가 나해준(곽동연)에게 수준에 맞는 여자를 만나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박하는 열무를 찾는 과정에서 나해준이 다치게 되자 같이 병원에 간 뒤 식사도 함께했다.

금박하는 나해준에게 "아깝다. 왜 자꾸 보잘 것 없는 나랑 엮이나 아깝다"는 얘기를 했다.

금박하는 얼마 전 나해준의 MBA 출신 관련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능력 있는 사람이더라. MBA 엄청 대단한 거 아니냐. 본부장님 수준에 맞는 여자 만나라"고 했다.

나해준은 신문기사를 보고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더니 금박하에게 그만 얘기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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