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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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미우새' 합류...첫 등장부터 파격 "저러고 나온다고?" [엑's PICK]

기사입력 2020.01.13 13:50 / 기사수정 2020.01.13 13: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음문석이 ‘미운 우리 새끼'에 '새 아들'로 합류한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방송 말미에는 새로 합류하게 될 배우 음문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음문석은 등장 초반부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빨래 후 샤워를 준비하며 속옷을 찾는다. 하지만 "팬티를 다 입었네..."라고 포기한 듯 말하며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에 MC 신동엽은 놀라며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라고 덧붙였고 음문석은 샤워 후 팬티 차림으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한다. 이에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문석은 지난 2005년 앨범 ‘SIC’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고, 몬스터즈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또 2013년엔 Mnet 예능 '댄싱9'에 출연해 댄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귓속말’, ‘열혈사제’, 영화 ‘공조’,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열혈사제'의 장룡 역으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음문석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건달 장룡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에 '2019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문석의 자취 열혈 라이프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분 '미우새'에서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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