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11 22:01 / 기사수정 2020.01.11 22: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이 곽동연에게 선을 그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41, 42회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가 도도희(박준금)에게 싱가포르에서 온 메일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박하는 남편 강진구(이서준)에게 싱가포르 아트 컬렉션 초대장이 오자 강진구와 함께 누가 참석하는지 알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었다.
주최 측에서 금박하에게 명단과 관련한 메일을 보내줬다. 금박하는 당장 도도희를 만나서 메일 안에 오인숙(황영희)과 손병기(박건락)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여줬다. 도도희는 자신이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최거복(주현)은 가방의 비밀번호가 자신의 생일이었는데 열리지 않자 가방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나섰다. 여인숙으로 돌아온 최거복은 가방을 열어보더니 깜짝 놀랐다. 가방 안에 금괴가 여러 개 들어있었다.
최거복은 "이게 왜 여기 들어 있어? 뭐야 이거. 금고에서 바뀔 리는 없고 이 가방이 어떻게 나한테 온 거야"라고 말하며 당혹스러워했다.
나해준(곽동연)은 오인숙과 강진구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리조트 회계팀 부장을 불러들였다. 나해준은 부장에게 죽은 강진구 대리의 업무가 뭐였는지 물어봤다. 부장은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면서 자신도 강진구 일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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