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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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김성오 "전여빈, 처음 본 순간부터 나무늘보 같았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19.12.30 19:30 / 기사수정 2019.12.30 17: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성오가 '해치지않아'로 함께 한 전여빈의 첫인상을 전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재곤 감독과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참석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극 중 김성오와 전여빈은 각각 사육사 건욱과 해경 역을 연기한다.

이날 김성오는 "전여빈 씨를 촬영장에서 처음 보는 순간 나무늘보 같았다"고 웃으며 "그래서 연기하는데 첫 자리에서부터 친해질 수 있던 것 같다. 촬영할 때도 편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여빈도 "김성오 선배님의 전 작품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포스가 넘치실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선배님을 맞이했는데, 제게 나무늘보 닮았다는 말을 해주신 이후부터 제 마음도 해제되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 이후에 선배님과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장난도 치고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선배님이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정말 예쁘다. '선배님 눈이 참 예쁘시네요'라고 말을 붙이기도 했고, 선배님이 연기한 고릴라와 조화가 너무나 잘 맞아서 저 역시 아무 거리낌없이 선배님에게 마음을 열게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치지않아'는 2020년 1월 15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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