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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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임호 아내 윤정희 "둘째 지범의 문제 고집이 고민"

기사입력 2019.12.13 22: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공부가 머니' 임호 아내 윤정희 씨가 둘째 지범 군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또 다른 고민으로 전문가들을 다시 찾은 임호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우 임호 가족의 맞춤 교육 중간 점검이 그려졌다. 배우 임호는 "지난 솔루션에서 아이마다 엄마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은 엄마와 지범이가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범이는 자신의 결정으로 어려운 문제집 풀기에 도전했다. 이에 윤정희 씨는 "지범이는 누나가 푸는 건 다 본인이 풀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범이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글을 소리 내서 읽는 건 답답하다. 글을 마음속 말고 입으로 말하는 건 싫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정희 씨는 "지범이가 어려워서 이렇게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다. 제일 큰 고민거리다"라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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