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성민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종일 응원해준 친구들. 고맙다. 추운데 손이 빨갛게 얼어있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더라"고 밝혔다.
성민은 이어 "따뜻하게 장갑이라도 하고 목도리라도 꼭 해라. 감기 걸리지 말고. 오늘 덕분에 힘 났다. 고맙다. 언제나 리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민은 지난 22일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오르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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