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5 22:23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써니' 김선우(33, 두산 베어스)가 LG전 부진 탈출에 또 실패했다.
15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온 김선우는 1⅔이닝만에 무려 6실점(6자책)하고 강판됐다. 두산이 3회초 8-6 역전에 성공한 덕분(?)에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지난해 LG전 3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 7.47을 기록하는 데 그쳤던 김선우는 올해도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LG전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 9.72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말 톱타자 이대형에게 내야 안타를 빼앗겼고, 주자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쓴 나머지 2번 이진영에게도 볼넷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병규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만루 위기에서 정성훈에게 1타점 적시타, 오지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각각 내줘 먼저 2실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