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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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측 "몬스타엑스 셔누 출연분, 11월 2일 예정대로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31 20:18 / 기사수정 2019.10.31 20:3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은 몬스타엑스 셔누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정상 출연한다.

31일 tvN 측 관계자는 "오는 2일 셔누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예정대로 방송 된다"고 밝혔다.

예고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서희의 폭로로 셔누는 유부녀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셔누와 해당 여성이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한 관계라고 밝혔다. 또한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의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여성과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소속사 측은 오해와 억측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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