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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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 강호동X하성운, 24살 나이 차 뛰어넘은 역대급 브로맨스

기사입력 2019.10.31 15:15 / 기사수정 2019.10.31 15: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위플레이' 강호동-하성운이 역대급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11월 2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에서는 게임 미션 도중 '유연성 테스트'라는 난관에 봉착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고난이도의 체조 동작을 보고 따라 해야 하는 '고무 고무 극장'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 세상 뻣뻣한 자세로 몸 개그를 펼친다. 특히 하성운은 다리를 일자로 찢어야 하는 미션에서 의외의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본의 아니게 '뻣뻣 병아리'임을 공개했다고.

또한 맏형 강호동과 막내 하성운의 '특급 브로맨스'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인 1조로 수행해야 하는 슈퍼맨 자세 미션에서 강호동은 막내 하성운을 손쉽게 다리 위로 올려 아빠 비행기를 태우는 등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모든 미션이 끝난 뒤에도 명언 제조기 강호동과 하성운은 "내일의 법칙을 믿어라!"와 "포기하면 안 돼요!" 등의 명언을 서로 주고받으며 우애 넘치는 형제애를 자랑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놀이공원 '위플랜드'에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은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웃음과 재미 모두 잡은 '위플레이'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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