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18 08:00 / 기사수정 2019.10.17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종옥이 '우아한 가'의 최고 악역이자,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한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종옥은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재벌가 MC그룹을 쥐고 흔드는 TOP 팀 헤드, 한제국을 연기했다. '우아한 가'의 절대 악이자 모석희(임수향 분), 허윤도(이장우)와 맞서는 캐릭터였다.
악역임에도 한제국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이었던 것.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배종옥은 "처음 시작할 때도 그런 캐릭터를 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있었다. 여성 팬들이 대리만족을 느낀 것 같다"며 "현장에서도 한제국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이 느껴지더라. 하는 일은 악역이었는데, 은근히 드라마나 영화의 악역이 매력있지 않나. 그런 걸 느낀 것 같다"고 애정을 표했다.
당초 한제국 캐릭터는 여자가 아닌 남자로 설정됐다. 하지만 감독이 생각을 비틀었고, 이에 남자 배우가 아닌 배종옥이 한제국 역을 꿰찼다. 배종옥은 "감독님의 발상의 전환이 지금의 한제국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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