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16:33
연예

이효리, 계획된 '미담'이었다…발달장애 청년에 코트+목걸이 선물 현장 포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6 08:00

윤현지 기자
'몽글상담소' 이효리
'몽글상담소' 이효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코트 선물 미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2회에서는 소개팅을 마친 '몽글 씨' 오지현, 유지훈, 정지원이 두 번째 데이트를 나섰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태어나서 한 번도 혼자 쇼핑을 해본 적 없다는 오지현을 위해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는 오지현에게 쇼핑 전에는 예산을 정하고, 필요한 옷이 무엇인지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원피스를 고른 오지현에게 이효리는 어울리는 신발도 고를 수 있게 도왔다.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SBS '몽글상담소'


오지현이 옷을 입으러 간 사이, 이효리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며 "한남동까지 나오기 쉽지 않다"고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오지현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코디 팁도 전했다.

결제 시간, 두 사람은 예산이었던 20만원을 맞췄다. 이효리는 목걸이를 들며 "이건 언니가 선물하겠다. 잘 간직해야 돼. 핑크색 목걸이를 하면 사랑이 이뤄지는 거야. 행운의 목걸이야"라고 응원했다. 


이어 이효리는 자신의 코트를 직접 벗어 오지현에게 입히며 "이거 입어봐라. 잘 어울린다. 다음 소개팅 때 이거 입고 나가"라며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오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에서 "효리언니가 입고 온 옷이 너무 큰 거다. 그래서 (효리언니가) '나한테 크다, 옷 너 입어라' 라고 했다"라며 코트를 선물한 이효리의 미담을 밝힌 바 있다.

'몽글상담소'의 고혜린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코트를) 즉흥적으로 준 것은 아니고 계속 선물하고 싶었었는데 핑계 삼아 가져오신 것 같더라"며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몽글상담소'는 총 3부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SBS에서 3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