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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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X박기웅X신세경, 청춘 로맨스 비주얼 끝판왕

기사입력 2019.08.19 11:38 / 기사수정 2019.08.19 11: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이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9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차은우는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소나기에 해령이 걱정돼 달려온 이림, 그리고 두루마기 속에서 눈빛을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이 풋풋하고 청량하다.

해령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림과 수줍어하는 바라보는 해령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들의 관계가 무르익어 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신세경과 '여사 4총사'로 활약 중인 박지현, 이예림, 장유빈의 특별 휴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자머다 한복 자태를 뽐낸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현과,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신세경에 이어 온몸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예림, 장유빈의 모습이 보인다.

‘여사 4총사’에게 특별 휴가를 하사한 왕세자 이진 역의 박기웅의 심쿵 미소도 눈길을 끈다. 이진은 자신의 부부싸움이 적힌 사초를 지울 수 없다는 우원을 너그러이 이해했다. 우원의 탄핵 상소가 올라오자, 우원의 심정을 우선시하는 등 친구이자 신하를 진심으로 위하는 왕세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아울러 지난 방송에서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된 이지훈이 밝은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는 과거 부인과 행복했던 한 때부터 부인의 자결을 목격한 후 오열하는 모습까지 연기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입사관 구해령’이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어느덧 중반부를 넘었다. 해령과 이림 그리고 조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더욱 깊이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21일 오후 8시 55분 21, 22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초록뱀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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