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31 19:24 / 기사수정 2019.07.31 19:27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박지현이 주목받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여사별시 장원이자 송사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박지현이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의 주인공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번 '신입사관 구해령' 작품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지현은 '신입사관 구해령'이 '사임당, 빛의 일기', '왕은 사랑한다'에 이어 세번째 사극이지만 사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모습이 새롭게 다가온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사희로 변신한 송사희는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사희는 아들 없는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현모양처로서 살기를 강요받지만 당당히 여사별시에 응시해 장원급제한 배포를 지닌 여인이다.
또 송사희는 여사관들 중 가장 어리지만 중요한 순간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신선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지현은 "(방송을) 정말 재밌게 보고있다. 특히 예문관 신들이 나올 때 웃음이 터진다. 예문관이라는 조직 내에 다양한 사관들이 있는데 작가님께서 어쩌면 이렇게 다양하게 그리셨는지 신기하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초록뱀 미디어,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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