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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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美 유명 음반사 RCA 레코드와 계약 체결…글로벌 활동 본격 시작

기사입력 2019.07.25 10:45 / 기사수정 2019.07.25 11:0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유명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가 미국 RCA Records(RCA 레코드)와 레코드 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갈 에이티즈의 글로벌한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티즈와 계약을 체결한 RCA Records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칼리드, 크리스 브라운, 에이셉라키, 차일디시 감비노, 엘렌 워커, 마크론슨, 허, 제인, 카이고, 마틴 게릭스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소니 뮤직 산하의 미국 음반사다. 

RCA Records와의 계약을 통해 에이티즈는 추후 이루어질 해외 활동에 조금 더 탄탄한 발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힐 예정이다. 

앞서 에이티즈는 국내 활동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각국의 큰 관심을 받았다. 월드 투어를 통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그래미와 빌보드 등 해외 메이저 언론의 집중 조명부터 최근 FOX5 TV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 ‘PIX11 Morning News’(픽스11 모닝 뉴스) 출연까지 성공해 ‘글로벌 퍼포먼스돌’로서의 활약상을 뽐낸 바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데뷔와 동시에 첫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 1 : All To Zero’(트레져 EP.1 : 올 투 제로)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2위를 기록하는 가하면, ‘TREASURE EP.2 : Zero To One’(트레저 EP.2 : 제로 투 원)과 ‘TREASURE EP.3 : One To All’(트레져 EP.3 : 원 투 올)로 각각 5위와 8위를 기록하며 전례 없던 신인의 남다른 성장세까지 드러내고 있다. 

본격적으로 활동 무대를 전 세계로 넓힐 에이티즈는 오는 27일 오후 YES24 LIVE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ATEEZ The 1st ATINY PARTY [DEL MUNDO]’(에이티즈 첫 번째 에이티니 파티 [델 문도])를 앞두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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