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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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24일 명동&홍대 버스킹 출격...본격 컴백활동

기사입력 2019.07.24 15:31 / 기사수정 2019.07.24 15:31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걸그룹 공연소녀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3일 세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이하 '밤의 공원3')으로 컴백한 공원소녀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공원소녀는 24일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게스트 참여로 첫 공식 스케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정희'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원소녀는 '정희' 출연을 통해 DJ김신영과의 각별한 인연도 이어갔다. 데뷔 전 방영된 Mnet 리얼리티 'GOT YA! 공원소녀'에 MC로 함께한 김신영은 지난 23일 열린 팬 쇼케이스에서도 MC를 맡으며 공원소녀와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정희' 출연 후 공원소녀는 서울 명동, 홍대로 이동해 컴백 기념 윙카 버스킹을 한다. 데뷔 전부터 버스킹을 통해 팬들을 만나온 공원소녀는 이번에도 거리로 나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이번 '밤의 공원3' 타이틀곡 'RED-SUN (021)' 무대도 선보인다.

공원소녀의 미니3집 '밤의 공원3'은 데뷔 앨범과 미니2집을 잇는 '밤의 공원' 3부작 완결편으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야기이자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RED-SUN (021)'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분 좋은 최면을 거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최면을 거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공원소녀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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