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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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검법남녀2', 10% 넘을까…최고 시청률 경신[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7.24 07:25 / 기사수정 2019.07.24 07: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도지한(오만석)에게 장철(노민우)의 두 인격에 대해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솔(정유미)은 대검의 송지수에게 강준서 사건의 영장을 받은 뒤 강준서 자택으로 향했다. 하지만 나오는 것이 없었다. 은솔 일행은 빈 손으로 강준서 자택에서 나오게 됐다. 

은솔은 강준서 자택으로 들어갈 때는 살아 있던 물고기가 죽어 있던 것을 떠올렸다. 은솔 일행은 다시 올라가 강준서 쪽에서 변기에 버린 물고기 한 마리를 손에 넣었다.

도지한은 갈대철을 찾아가 닥터 케이에 대해 추궁했다. 갈대철은 도지한이 모든 사실을 다 확인한 상황에 닥터 케이가 친모를 죽인 것이 맞다고 했다. 다만 당시 부검담당 박중호(주진모)가 사인을 불명으로 하면서 기소를 못한 것이라고 했다.

갈대철은 닥터 케이가 아동학대의 원인이었던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며 장철 친부의 집주소를 알려줬다. 도지한은 닥터 케이가 아버지도 죽일까 바로 장철 친부의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현장에는 갈대철의 지시를 받는 수하가 총을 들고 대기 중이었다. 갈대철은 도지한과 닥터 케이를 한꺼번에 처리하고자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검법남녀' 시즌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7.1%, 9.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 9.3%)보다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검법남녀2'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도지한(오만석)에게 장철(노민우)의 두 인격에 대해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지한은 갈대철(이도국)을 찾아가 닥터 케이에 대해 추궁했다. 갈대철은 도지한이 모든 사실을 다 확인한 상황에 닥터 케이가 친모를 죽인 것이 맞다고 했다. 다만 당시 부검담당 박중호(주진모)가 사인을 불명으로 하면서 기소를 못한 것이라고 했다.

갈대철은 닥터 케이가 아동학대의 원인이었던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며 장철 친부의 집주소를 알려줬다. 도지한은 닥터 케이가 아버지도 죽일까 바로 장철 친부의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현장에는 갈대철의 지시를 받는 수하가 총을 들고 대기 중이었다. 갈대철은 도지한과 닥터 케이를 한꺼번에 처리하고자 했다.

KBS '덕화TV2'는 3.3%, SBS '본격연예한밤'은 3.7%, 4.5%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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