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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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기생충', 부담감 컸던 작품…많은 것 공부할 수 있었다" [화보]

기사입력 2019.07.23 10: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우식이 천만배우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기생충'의 배우 최우식이 마레끌레르 8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우식이 출연한 '기생충'은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고 화자로서 이야기를 끌고 가야 하는 역할이어서 부담감 컸지만 현장을 두려워하기 보다 편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기생충' 이후 최우식의 차기작은 영화 '멍뭉이'다. 그는 "다른 것을 현장에서 배우며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해 '멍뭉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최우식은 변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이 있냐는 질문에 "일하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잘 찾는 것 같다"며 "걱정과 고민이 많은 내 성격이 연기할 때는 장점이 된다. 고민하는 연기와 그렇지 않은 연기는 다르다"고 자신만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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