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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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소리 나기도 했지만"…이지애, 출산 전 마지막 방송 소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7.10 17:26 / 기사수정 2019.07.10 17:3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FM '명상의 시간'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출산 전 마지막 일터"라며 현재 임신 36주임을 알렸다.

이지애는 "호흡이 가쁘기도 하고 역류하는 위산 때문에 쇳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좋은 글들을 전하는 녹음시간이 내겐 힘들기보다 늘 힐링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함께 청취해준 청취자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I'll be back"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다시 돌아올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서아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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