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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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제자' 정호영 셰프, '이승기 닮은꼴' 과거 리즈시절

기사입력 2019.07.10 11:17 / 기사수정 2019.07.10 11:1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위대한 수제자’ 정호영 셰프가 지금과 전혀 달랐던 과거 꽃미남 시절 외모를 공개한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이연복, 이홍운 부자 셰프팀이 김소봉 셰프팀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수제자 식당’ 최고 드림팀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10일 방송에서는 이연복 부자의 아성에 도전하는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도전장을 내밀고 맹활약을 예고한다.

섬세한 스킬을 자랑하는 20년 차 정통 일식 셰프이자 쿡방에서도 활약 중인 정호영 셰프는 실력은 물론 푸근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 중 한 명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는 한식 고수에게 수제자 수업을 받은 경험을 이야기 하던 중 초심을 언급하며 자신의 리즈시절을 깜짝 공개한다. 그는 “요리를 처음 배울 때 너무 힘들어 몸무게가 지금 절반 정도였다”고 밝히며 “길 가다가 쓰러질 정도였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라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과거 날씬했던 외모를 그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사진 속 정호영 셰프는 완벽한 브이라인을 뽐내며 호리호리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현재와 전혀 다른 모습의 정호영 셰프 과거 외모에 “이승기가 보인다”는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 ‘연희동 라인’으로 불리며 이연복 셰프와는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정호영 셰프가 방송에서 이연복 부자와 라이벌이 되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대한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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