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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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수사 돌입…'검법남녀2' 정재영X정유미, 대치 속 굳은 표정

기사입력 2019.07.08 14:23 / 기사수정 2019.07.08 14:2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검법남녀2’ 정재영, 정유미의 대치 속 굳은 표정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MBC ‘검법남녀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이어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9.4%를 달성하며 1위를 기록해 뜨거운 상승세를 입증한 가운데 2049 시청률도 4.1%를 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노도철 감독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섬세한 연출부터 대본,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흥미진진한 전개와 매회 리얼리티 하게 벌어지는 사건들은 연일 뜨거운 화제 속에서 끊임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부검하면서 무언가를 해석하듯 손가락을 덧그리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고 있음은 물론, 비장해 보이는 몸짓은 호기심 마저 자극하고 있다.

또한 참관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정유미를 비롯한 강동식(박준규), 천미호(박희진), 갈대철(이도국), 마도남(송영규), 박중호(주진모)의 초조한 듯한 표정과 더불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일촉즉발 상황에 대한 팽팽한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재영은 부검복을 입은 채로 정유미를 바라보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심각한 표정의 정유미와 두 사람의 알 수 없는 대치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음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2’는 항상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며 “정재영을 통해 하나씩 풀어가는 사건들을 함께 추리해 가면서 재미있게 시청해달라”고 말을 전했다.

'검법남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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