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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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길드최강전, 4시간의 대장정 마무리하며 성료

기사입력 2010.02.21 18:26 / 기사수정 2010.02.21 18:2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데카론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제5회 데카론 길드최강전'이 21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터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데카론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길드 최강전은 6개 서버 예선을 통해 최종 결선에 오른 12개 팀과 전년도 길드최강전 우승 팀, 준우승 팀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 최강전을 통해 각 서버별 우승팀 6개 팀이 최종 결정됐다. 또한, 각 서버 우승 팀과 전년도 입상팀과의 8강 토너먼트에서 큔 서버 우승팀인 [V]-TNT.no1 팀이 전년도 통합 우승팀인 하늘연가 팀을 꺾으며 새로운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통합 서버 우승을 차지한 [V]-TNT.no1 길드 마스터 최권호 씨는 "길원들끼리 3달이 넘도록 고생을 했는데 서버 대표로 참가해 큔 서버에 우승을 안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길드 최강전이 진행되는 내내 많은 인파들이 현장에 몰려 출전 팀을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사진=제5회 데카론 길드최강전 우승을 차지한 [V]-TNT.no1 팀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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