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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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3년만 복귀, 많이 긴장 되더라"

기사입력 2019.04.25 14: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이영은이 3년 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혜옥,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와 성준해 PD가 참석했다.

이영은은 지난 2017년 막을 내린 드라마 '빛나라 은수'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3년 만의 복귀에 대해 "긴장도 많이 되고 힘도 많이 들어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님한테 의지하면서 잘 찍고 있다.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 1TV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 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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