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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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코리아' 세월 앞 장사없는 조니 맥도웰, 농구 게임 후 체력방전

기사입력 2019.04.21 17:09 / 기사수정 2019.04.21 17:2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쓰 코리아' 조니 맥도웰이 농구 한게임 후 체력이 방전되는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미쓰  코리아'에서는 '한국 농구의 전설'  조니 맥도웰과 함께하는 두번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조니 맥도웰과 두 아들은 '미쓰 코리아' 팀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조니 맥도웰의 두 아들은 아버지를 닮아 수준급 농구 실력을 보여줬다. '미쓰 코리아' 팀도 고군분투 했지만 그들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조니 맥도웰은 농구 경기에서는 이겼지만 농구 게임 후 급격하게 방전된 체력으로 힘겨워하는 약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조니 맥도웰은 "두 아들과 함께 농구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그리고 '미쓰 코리아' 팀은 농구 게임에서 졌으니 조니 맥도웰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에 조니 맥도웰은 "가족들을 위한 한식 저녁 식사를 준비해 달라"면서 연회 형식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저녁 식사를 부탁했다. 이에 '미쓰 코리아' 팀 전체가 힘을 모아 저녁 준비에 나섰다. 

한편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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