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03
경제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최첨단 공기청정기 사용 여부가 청담동 산후조리원 병원 선택의 기준”

기사입력 2019.04.12 15:0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개 아이를 낳은 산모들은 출산 이후 머물러야 할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데 있어 자신들만의 선택 기준을 두곤 한다. 흔히 시설과 출산 후 관리 서비스 등에 초점을 두지만, 최근 들어 악화된 미세먼지로 인해 최첨단 공기청정기 사용 여부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직후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 산모와 신생아 모두에게 나쁜 공기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독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인식되는 ‘나노드론’은 산후조리원과 같은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고, 미세먼지보다도 입자가 작은 초미세입자의 유해물질과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러지 항원 등으로부터 산모와 신생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청담동 일대 등지의 산후조리원과 산모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나노드론은 세계 유일무이한 ‘정전기 방식’의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총 5레벨로 공기정화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며, 사전정화 시 공기 중의 굵은 먼지와 섬유, 곤충 등을 제거한다. 바로 다음의 정전기 필터는 원통형으로 이뤄져 있어 인체에 유해한 모든 오염 물질을 흡수, 중화제거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특수합금 철강으로 제작되어 반영구적이며, 실내 공기 정화력을 극대화했다. 

산후조리원의 경우 다수의 산모가 한 공간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불쾌한 냄새, 혹은 유해한 가스의 배출 등에 비교적 민감한 장소로 꼽힌다. 나노드론의 이중 탄소필터는 불쾌한 냄새와 유해한 가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노드론을 사용 중인 청담동 인근의 한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위험한 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물론 박테리아, 알러지항원 등을 잡을 수 있는 나노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산모와 신생아의 수면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저소음, 전 세계의 신뢰를 받고 있는 독일 TÜV 및 유럽 알러지 연구소 등에서 인증을 받은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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