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7 07:08 / 기사수정 2009.12.17 07:08
-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분데스리가 강세는 이어져
[엑스포츠뉴스=강승룡 기자] 유로파리그 최종전에서 헤르타 베를린과 베르더 브레멘은 만만치 않은 상대인 스포르팅 리스본과 아틀레틱 빌바오를 맞이하여 완승을 거두면서 조별 리그를 무난히 통과했다.
분데스리가에서 최하위에 그치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은 이미 조1위가 확정된 스포르팅 리스본을 맞이하여 카차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10점을 획득하며 조2위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헤르타 베를린은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자국 리그에서의 부진을 유로파리그에서 만회하려는 헤르타 베를린의 의지는 남달랐고, 조1위 확정으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는 스포르팅 리스본을 몰아붙이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헤르타 베를린은 70분경 카차르가 터뜨린 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유로파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는 활약에 힘입어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반면 같은 조의 헤렌벤은 벤츠필스를 맞이하여 5-0의 대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점 8점으로 조3위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미 32강 진출에 성공했던 브레멘은 원정에서 빌바오에 3-0 대승을 거두며 굳건하게 조 1위를 지켰다. 브레멘과 빌바오는 이미 5차전에서 나란히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으며, 최종전에서의 맞대결은 어느 팀이 조1위로 진출하느냐가 관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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