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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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라이관린과 활동 좋은 경험, 이제 펜타곤 자리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9.03.27 16:31 / 기사수정 2019.03.27 16:3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펜타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덟번째 미니앨범 'Genie:us'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선 후이는 "6개월만에 컴백했다. 데뷔한지 2년반이 됐는데 벌써 8집을 내게 됐다. 3년 후에는 20정 정도 될 것 같다. 그 때까지 응원해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지난 2월 MBC '복면가왕'에서 '옆드려 절받기! 세배도령'으로 출연했던 진호는 "좋은 경험이었다. 2라운드까지 진행됐는데,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한다는 것이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가왕의 자리를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우석X관린으로 활동한 우석은 "좋은 기회로 라이관린과 함께 활동하게 너무 기뻤다. 이제 펜타곤이 컴백한 만큼, 펜타곤 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이번 미니 8집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신토불이’는 Future House 장르의 댄스곡으로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더불어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로 퍼포먼스에 강한 펜타곤의 강점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만큼의 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가 포인트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이 노래의 취지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지루하고 분통 터지는 일주일을 보낸 후, 스트레스를 불태우는 토요일의 파티를 ‘잔치’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또한 인상적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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