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6 16:01 / 기사수정 2019.03.26 16:0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바이스'(감독 아담 맥케이)가 실존 인물들과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스'는 세계의 경제와 역사는 물론 우리의 통장 잔고까지도 쥐고 흔들었지만, 정작 제대로 알지 못했던 거대한 미국의 단면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오며 '웨스트 윙'과 '하우스 오브 카드'를 뛰어 넘을 인텔리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작품. 조지W.부시 정권 시절, 미국인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진짜 권력의 실체를 추적하는 '바이스'는 당시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를 중심으로 그의 아내 린 체니, 대통령 조지W.부시,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 등 세계 역사를 바꿔 놓은 당시의 인물들과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등 눈부신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의 모델이 된 실재 인물들과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먼저 크리스찬 베일은 부시 정원 기절의 권력의 실체였던 딕 체니 역을 맡아 20kg 가까이 살을 찌우고, 삭발을 감행하고 5시간 특수 분장을 이겨내는 등 외모적으로 완벽한 딕 체니가 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쳤다. 분장을 담당했던 그렉 캐놈은 이번 영화로 4번째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미 아담스는 린 체니의 20대부터 70대까지의 삶을 연기하는 어려운 도전을 감행했다.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정치색을 지우고 캐릭터의 진짜 속성을 이해하고자 노력했고, 외모 변신과 더불어 그들의 말투와 제스쳐 등을 치밀하게 분석해 완벽하게 그들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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