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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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유인나, 러블리→시크…우주여신 비주얼 폭발

기사입력 2019.03.19 15:38 / 기사수정 2019.03.19 15:4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측이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우주여신 복귀를 기념해 그의 남다른 여신 미모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배우 복귀를 앞둔 오진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오진심이 이강준(김견우)으로부터 오랫동안 스토킹을 당해왔다는 사실과 로펌에 위장취업을 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음이 밝혀지며 그를 향한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이에 배우 복귀를 목전에 둔 오진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오진심은 어떤 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해내는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반 묶음부터 포니테일, 업스타일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을 가진 다채로운 의상에도 항상 빛을 발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오진심은 반짝이는 눈망울로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두 손을 꼭 쥐고 어딘가를 쳐다보는 동그란 두 눈과 살짝이 머금은 미소가 매우 사랑스럽다. 더불어 그는 장작에 불을 붙이며 해맑게 웃는가 하면,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한 손으로 깜찍하게 브이자를 그리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진심은 고고하고 아름다운 반전 자태를 선보이기도 한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은색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도도한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주여신 포스가 시선을 뺐는다.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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