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22
경제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예정지’로 거론 눈길

기사입력 2019.03.15 17:1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산업집적지)’ 예정지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가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초대형 반도체 산업단지라는 개발호재는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호재로 꼽힌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주변에 공급 중인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인근 이동면 천리에서 공급되고 있는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다. 이 아파트는 전체 지하 1층~지상 17ㆍ32층 8개동, 전용면적 49ㆍ59ㆍ84㎡ 885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가격이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싼 데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동탄2신도시와 가깝다는 이점 때문에 주택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주변에 광역 교통망 개발호재도 진행 중이다. 우선 단지 인근에 제2 경부고속도로 원삼 IC도 들어선다. 여기에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 IC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모현, 원삼 IC가 확정돼 있어 서울까지 50분대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도 2020년 12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가 가까운 신도시 생활권 아파트라는 점도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의 또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동탄2신도시까지는 직선 거리로 7㎞에 불과해 내년 개통 예정인 국지도 84호선을 이용하면 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단지에서 동탄2신도시 안의 풍부할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지난해 개통된 개통된 신갈~대촌간 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신갈까지 10분대, 분당까지는 15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투자 안전성도 뛰어나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지난해 처인구청에 지구단위계획안을 접수시켰다. 지구단위계획이 접수되면 도시계획위원 등의 심의를 걸쳐 계획이 최정 확정되게 된다. 

교육여건도 뛰어나 용천초교와 이동초교, 용천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 명지대, 경찰대, 용인대, 송담대 등도 가깝다. 특히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남용인 생활권의 중심으로 이마트(약 4㎞)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용인시청(약 5㎞), 처인구청(약 4㎞) 등이 가깝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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