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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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조재윤, 심영순 애제자 등극…최단기간 에이스 탄생

기사입력 2019.03.15 11:38 / 기사수정 2019.03.15 11:4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조재윤이 JTBC '해볼라고'에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7회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출연자들이 직접 성공한 직업인을 만나 그들의 하루일과를 함께하며 성공 비결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조재윤은 유병재와 팀을 이뤄 한식 대모 심영순과 함께 요리 연구가 체험에 나섰다. 두 사람은 까다로운 호랑이 선생으로 알려진 심영순의 지휘 아래 고군분투했고, 조재윤은 특유의 야무진 손끝으로 심영순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최단기간 에이스로 등극, 대세 다운 면모를 톡톡히 발산했다. 반면 '해볼라고' 만년 우등생 유병재는 조재윤에게 밀려 일순간 구박덩이 콩쥐로 전락하고 만다.

이날 성공한 요리연구가로 등장한 심영순은 50년 경력 한식 대모다운 노련함으로 조수들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머릿속에 저장된 4~5천 가지 레시피를 줄줄 외는 모습으로 '레시피 알파고'에 등극하기도 했다. 

'해볼라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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