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9:33
연예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열정 가득 부부 팬미팅 개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11 10:21 / 기사수정 2019.03.11 10:2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1회 희쓴 부부 팬미팅'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개최하는 '첫 부부 팬미팅 대소동'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희쓴부부'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1회 희쓴 부부 팬미팅'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기획부터 홍보, 출연 등 행사의 모든 것을 손수 기획하고 준비하는 무한 열정을 발휘한다. 

팬미팅 장소인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은 팬들은 커녕 인적조차 드문 텅빈 현실에 당혹감을 내비쳤다. 약속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욱 초조해진 이들은 결국 준비한 인형탈을 쓰고 홍보에 나섰으나 시내 한복판에도 사람이 없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 것. 절망감이 가득한 이들의 표정이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팬미팅 결과에 대한 불안감 역시 가중됐다.

스튜디오에서 팬미팅을 보고 난 MC와 패널들은 "홍현희가 요즘 진짜 대세다"는 폭소를 넘어선 탄성을 내뱉었다. 더욱이 "'아내의 맛'에 출연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감사 인사까지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스튜디오마저 '역대급'이라고 인정했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제1회 팬미팅 현장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A부터 Z까지 직접 마련하고 준비하는 것은 물론 어떤 역경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정말 세상 어디에도 없을 부부 팬 미팅 현장이었다"며 "희쓴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흥을 뿜어낼 것인지, 희쓴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한 사람들이 모였던 첫 팬미팅 현장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