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31 20:52 / 기사수정 2009.10.31 20:52

▲ 공군 ACE 김성기가 마지막 5세트에서 화승 박준오를 누르고 12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경기를 마친 김성기 (왼쪽)가 동료와 함께 축하를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용산.강운] 3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주차 경기에서 공군이 5세트 에이스 접전 끝에 화승을 게임 스코어 2-3으로 누르고 마침내 1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공군 김성기는 경기 중반 환상적인 컨트롤의 힘으로 박준오을 제압, 공군은 마침내 귀중한 1승을 맛보게 됐다. 한편, 공군은 이날 승리로 인해 11위로 한 계단 순위가 오르게 되었다. 반면 화승은 이날 패배로 3연패 뒤 9위로 떨어졌다.
다음은 이 날 경기의 화보이다.

▲ 1세트 경기 시작 전 공군 민찬기(테란)가 다소 긴장된듯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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