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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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유정호, 바르고 성실한 유튜버"...징역 2년 구형에 '관심 호소'

기사입력 2019.01.26 16:10 / 기사수정 2019.01.26 16: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윤균상이 유튜버 유정호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6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 유정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함께 링크 하나를 게재했다. 

윤균상은 "#유정호.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글, 청원이라는게 때론 법적으로 불리하게 작용 할 수도 있다는군요. 제가 이런 부분을 아는 게 없어 답답합니다. 혹여 도우시고 싶으신분 있다면 잘 알아보고 도움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정호는 '유정호tv'를 운영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다. 유정호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내가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폭력 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무엇인가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의 부당한 무언가를 바꿔보려고 진행했는데 꼬였다" "지금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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