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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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폭스 CS팀, ESL 시즌4 조별 풀 리그서 아쉽게 탈락

기사입력 2009.10.22 09:07 / 기사수정 2009.10.22 09:07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이번 시즌 남다른 각오로 두바이로 향했던 위메이드 폭스 CS팀이 ESL 시즌4 조별 풀 리그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한국 시각으로 20일부터 진행된 ESL 시즌4 글로벌 챌린지 조별 풀 리그에서 A조에 속한 위메이드 폭스는 첫날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상위 2개 팀이 진출하는 4강 직행의 희망을 잡고 있었다. 첫날 강호 MYM에 9대 21로 대패했으나, KerchNET(우크라이나)과 Assassins List(UAE)에 각각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대회 2일차 경기에서 독일의 Alternate와 예상치 못하게 무승부를 기록했고, 첫날 2패를 기록했던 fnatic에 10대 20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해 A조 4위로 탈락했다.

한편, 카운터스트라이크 4강에는 전통의 강호인 Fnatic과 MYM, SK-Gaming, Vitriolic Gaming이 각각 진출했다.

[사진= 위메이드 폭스 카운터스트라이크 팀 ⓒ 위메이드]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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