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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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거지꼴 됐다 "이건 내가 아냐!"

기사입력 2019.01.11 19:22 / 기사수정 2019.01.11 19: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독 안에 든 쥐 꼴이 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오승아)은 거리를 정처없이 떠돌아다녔다. 

화경은 옷 가게의 유리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아냐. 내가 아니야. 신화경이 아니라고"라며 소리치며 괴로워했다. 거지꼴이 된 그는 식당에서 돈이 없어 내쫓기는 등 수모를 당했다.

앞서 신화경은 살해 미수와 사문서 혐의로 구치소 송치 과정에서 달아난 바 있다. 연희(이일화)는 자작극을 펼치며 화경이 경찰서에서 빠져나가도록 도와줬다. 하지만 오회장(서인석)의 지시 아래 도빈(김경남)과 우정(서해원)은 화경 사건을 다룬 특집 방송을 내보냈다. 화경은 갈 곳 없는 신세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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