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3 10:47 / 기사수정 2019.01.03 10:4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세상을 떠난 고(故) 전태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종진은 지난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마치 꿈을 꾼 것 같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종진은 "즐겁게 웃으며 연주하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연주해보자고 눈을 마주치고도 싶습니다. 아직도 잠이 덜 깬 것처럼 눈꺼풀이 무거워 또 며칠이라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면 이게 다 꿈이라서... 태관과 다시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모두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고인이 떠난 슬픔을 표현했다.
이어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한게 무엇 있다고 이렇게 함께 아파해주시는지…아마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을 들으면 떠오르는 추억의 얼굴들, 그 때의 장면들이 떠올라서 인지 모릅니다"라며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한 지인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꿈에서라도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망망대해 배를 타고 우리가 가고싶었던 그 곳에 닻을 내리고 싶습니다. 수고했노라고 서로 등을 다독이며 꼭 껴안아주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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