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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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노조 프로젝트 난항 "신청자 0명"

기사입력 2018.12.26 22: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노조 프로젝트에 난항을 겪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29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노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이 연봉 관련 기밀 공문과 계약직의 무기직 전환 문제에 대한 회사의 부당한 처분에 맞서고자 노조를 만들고자 했다.
  
백진상은 강인한(인교진)과 유시백(박솔미) 앞에서 노조를 만들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큰소리쳤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원들은 회사에 밉보일까 걱정하며 나서지 않았다. 백진상의 마케팅팀 팀원들도 노조 가입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백진상은 "우리의 권리이다. 날 믿고 함께 해주면 안 될까?"라고 말하며 팀원들을 설득하려고 했다.

최민주(류현경)는 "밀어붙인다고 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유덕(김민재) 역시 "갑자기 이러시면 어려울 거 같다"며 먼저 퇴근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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