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1 21:22 / 기사수정 2018.12.11 21: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연수가 댓글에 대한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11일 방송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지아가 학교 학예회를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춤을 연습했다.
지아와 지아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었던 지욱이는 계속 방으로 들어와 장난을 쳤다. 결국 지욱이는 지아 친구 태블릿을 들고 도망갔고 "댓글을 달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박연수는 "너 지금 무슨 소리 했냐. 여기로 나와라"라고 분노했다. 이어서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워서 계속 하냐"라고 다그쳤다.
지욱이는 "그저 장난이었다"라며 "나쁜 말을 쓸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연수는 "댓글은 나쁜 말을 쓰는거다. 그러지 말아라"라고 혼냈다. 결국 지욱이는 "사실 할 줄도 모른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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