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2:08
연예

'라디오쇼' 이상미 "요가강사로 변신, 현재 수입은 마이너스"

기사입력 2018.11.27 11:22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쇼' 이상미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에서 요가 강사로 거듭난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제가 지금 요가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센터를 운영하는 것도 요가원에서 일하지도 않는다. 요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1대1 요가 개인 레슨을 하고 있다. 요가도 하고 방송도 한다. 요가 자격증도 땄다. 요가는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사단법인이다 절차를 통과하면 국제요가 자격증을 발급해준다. 저도 국제 요가 자격증를 땄다. 이수 시간을 채우고 해당 교육기관에서 제시가는 것들을 합격하면 발급해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날 이상미는 '고정 수입'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고정수입이 없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센터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요가 강사로 일하시는 분과 저는 다르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현재 마이너스다. 계속해서 수업을 듣고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은 제가 돈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