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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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용준형X채서진X이태리, 통통 튀는 청춘의 대본리딩

기사입력 2018.11.21 14:43 / 기사수정 2018.11.21 14:4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채널A 새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의 재기발랄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돼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대본리딩 메이킹 속에는 스타 웹툰 작가 임현우 역의 용준형과 그를 짝사랑하는 보조작가 이슬비 역의 김민영, 그녀가 변신한 미녀 오고운 역의 채서진이 모였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길은혜, 류혜린, 김늘메, 맹세창, 한제후 등 미(美)친 존재감을 발휘할 배우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어 용준형은 "긴장이 많이 됐었는데 다들 너무 편안하게 재미있게 해주셔서 저도 같이 긴장이 풀려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민영은 "현장이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도 되고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작품 보여 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채서진 역시 "대본도 너무 즐거웠는데 탄탄한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같이 읽으니까 더 분위기가 살고 재미있더라구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꼭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이태리는 "모든 배우분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봤는데 처음이 아닌 것처럼 호흡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게 대본리딩을 마쳐서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 모두 각자 맡은 역할에 빙의해 발랄하고 통통 튀는 활약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커피야, 부탁해'는 12월 1일에 첫 방송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커피야, 부탁해' 메이킹 영상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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