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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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워너원 입덕 계기가 '해투', 이후 푹 빠져"

기사입력 2018.11.15 23:1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지혜가 워너원 입덕 계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한은정과 방송인 김지혜가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또 이들과 함께 그룹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다니엘은 "해피투게더가 저희한테 의미가 큰 프로그램이다. 첫 지상파 예능이었다. 그때도 MC 형님들이 잘해주시고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셜 MC로 함께하게 된 김지혜는 "입덕 계기가 '해투' 때문이다. 10대 20대분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보고 좋아하는 분도 많았지만, 저는 육아 때문에 제대로 못 봤다. 하지만 '해투'는 꼭 챙겨본다. 옹녤황 나왔잖나. 윙깅이도 나오고. 지룽이도 나오고 다 나왔었다. 그때 너무 멋있고 좋더라. 그때부터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시 봤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러분을 만든 아빠 같은 프로그램이면, 해피투게더는 엄마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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