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9 09:48 / 기사수정 2018.10.29 09: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송하윤은 MBN, 드라맥스 '마성의 기쁨'을 마무리 짓고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돌아온다.
지난 25일 방영한 '마성의 기쁨' 마지막 회는 수도권 시청률 2.583%(닐슨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네이버TV 누적 조회 수는 12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는 MBN 채널 역사상 최고 수치다. 해외에서의 반응 역시 뜨거워 차세대 '한류여신'으로 급부상했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된 이 드라마는 대만 아이치이에서 누적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섰고, 이는 최근 대만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이다.
드라마의 흥행을 이끈 송하윤은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겨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송하윤이 출연하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송하윤은 명랑 쾌활한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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